자존심1 [중개 서비스]술취한 고객 ? 중개서비스...술취한 고객 픽업 ? 며칠전 비가 많이 오던날 일입니다. 1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지역에서 고객 전화가 왔습니다. "오늘 일이 있어서 한잔 했는데 좀 태우러 오세요."..약간의 명령조로.. 요즘 마침 매수가 귀한 때라 그러마하고 태워왔습니다. 고객은 술이 제법 취한 상태이고 말했던대로 그 어머니가 함께 오셨습니다 젊은 남자 고객은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보였고, 말투나 언행이 영 매너가 없었지요. 그래도 고객이니...우리직업이 서비스업이다 싶어서 되지도 않는말에 대꾸도 해주곤 해서 무사히 집을 구경한후 금액조율을 원하면서 또 "태워줄거지요...'하길래 기왕에 태워준것 싶어서 다시 모셔다 드렸답니다. 근데 문제는 그다음에 일어났답니다. 가격조율해서 전화하니 받지도않고 문자도 답이 없어서 마음에 .. 2012. 11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