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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동네 남창(울주군 온양읍 ) 아파트단지 뒷산 풍광입니다. 우리동네는 군,읍,리 지역이라 주위에 자연이 살아있고 공기좋고 풍광이 아름답습니다. 아침마다 산책길을 꽉 메우는 주민들도 행복한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지요. 여러 산책 코스중 저는 사람이 많이 안다니는 길로 자주 가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나갔더니 산천이 완전히 푸르고 아름답겜 변해 있더라구요. 혼자보기 아까워서 포스팅 해 봅니다 보시는 분들도 시골의 풍광에서 힐링을 받으시길 희망합니다.
사진 올립니다.
이것을 모판이라고 합니다. 모내기하기전 볍씨를 싹틔워 놓은거죠
이걸 논에 심으면 바로 쌀~~밥이 되는거지요.
논마다 모내기 하려고 물을 가득 대놓았네요.
논주인분 마음이 평온 하시겠습니다.
논 바닥에 어리는 경치가 참 멋지죠.
망개 열매입니다. 망개떡은 이 잎에 떡을 싼것 이구요.
열매는 못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. 어릴적 소꿉놀이에 많이 썼죠.^^
엉겅퀴 꽃이 참 예뻐서 한 컷 했습니다.
부지런한 농부는 벌써모내기를 해 놓았군요.
아카시아꽃들이 병풍을 치고 있는 산자락아래 ,.. 너무 푸근합니다.
찔레꽃이구요. 어릴적 찔레 새순을 잘라서 껍질까서 먹으면 맛있었는데 말예요.
추억의 네잎 클로버 입니다.
제가 어릴적 네잎클로버 찾다가 소나기 만나서 비 쫄딱맍으면서 집까지 뛰어간 기억이 나는 추억이 있거든요.
점심식사후
즐감 되셨나요.
감사합니다. 좋은 오후 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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